타이탄의 도구들 (TOOLS OF TITANS) -팀 페리스
얼마전 팀 페리스의 <4시간>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.
사고싶었지만 절판이었고, 중고책이 거의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있었다.
그런데 최근에 <나는 4시간만 일한다>는 제목으로 개정판이 나왔다. 하루에 4시간 일하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4시간. four hours work week 이다
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엔 나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깨뜨려줄지 기대하면서 책을 주문했더랬다.
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!!
어디가서 이렇게 귀중한 동기부여 강의를 들을 수있을까
팀 페리스의 팟캐스트에 나온 사람들의 귀한 얘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. 이런 내용은 용기 잃은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팍팍 불어넣어준다.
사실 '당신도 할 수 있다'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. 그런데 삶의 활력을 잃어 갈 때 가끔씩 들춰보면 좋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있다.
감사한 일들을 적는 것에 익숙해진 나를 발견하면서 어쩌면 이런 동기부여는 꼭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하고있다.
서평을 읽어보면 호불호가 갈린다. 도움이 되냐 안되냐,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그 사람이 결정하는거지만 나에게 맞는 것을 쏙 뽑아서 파헤치고 공부 연구해서 내것으로 체화한다면 진짜 귀중한 보석을 얻을것이다.
나는 이 책의 내용을 열심히 공부했다. 어떤 책 보다 밑줄이 많고 메모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었다. 내 삶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중요한 힌트도 던져주었다.
내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삶을 살고싶다고 결심했을 때 하기로 한 것이 글쓰기이다.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글쓰기가 기본인것이다.
<타이탄의 도구들>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.
대단한 사람들이 이렇게 쓰기를 외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했다. 글에는 힘이 있다.
나의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이제 글쓰기는 필수인 시대이다. 세상에 못 읽을 책 없듯이 못 써나갈 글도 없다. 이렇게 쉽게 생각하기로 했다.
글쓰기 관련 밑줄은 아래 발췌 내용에 있다.
-----------------------
책 내용 일부 발췌
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하면 모두가 타이탄이 될 수 있다. -41
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,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,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.'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?'-43
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은 타인이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. -46
아이디어는 무조건 많아야 하고, 아이디어의 실행 플랜은 무조건 간단해야 한다.
많은 걸 떠올리고 많은 걸 버려라. -53
엄청난 것을 만들려면 아주 작게 시작하라.
'내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작은 족적은 뭘까?'
'내가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는 가장 소소한 프로젝트는?'
'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소규모 집단은 어디에 있을까?'
작은 것은 달성하기가 쉽기 때문이다. -58
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.
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글을 명확하게 쓸 줄 아느냐다.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.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.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. -92
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.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.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. -116
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.
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.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'캔버스'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.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.-143
쓰고, 쓰고, 쓰고, 또 써라
글은 화려하기보다는 솔직해야한다.
매일 허접하게라도 두 장씩 써라.-149
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라.-153
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,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.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, 즉 다양한 '가능성'이다. -177
나는 생각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.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. 아이디어에서 글이 출발한다고 생각하지만, 아니다. -228
모든 것을 기록하라,
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다.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, 단서들이 담겨있다.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'기록'이다. -246
1000명의 진정한 팬
어떤 훌륭한 제품도, 어떤 탁월한 서비스도, 최고의 걸작도 그것을 널리 퍼뜨릴 2000명이 없으면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다. -256
무엇을 하든, 진짜 모습으로 하라
사람들은 진정한 것, 날 것, 솔직한 것에 굶주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는 것을 알고 나자 인생이 또 한 번 바뀌었다. -267
난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.
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. 좌절도 하지마라.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'좋아!'라고 말하라. -277
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. 좌절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니까요.
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. '조급함' 때문이죠. -326
얼마전 팀 페리스의 <4시간>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.
사고싶었지만 절판이었고, 중고책이 거의 1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있었다.
그런데 최근에 <나는 4시간만 일한다>는 제목으로 개정판이 나왔다. 하루에 4시간 일하는 게 아니라 일주일에 4시간. four hours work week 이다
전작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이번엔 나의 고정관념을 어떻게 깨뜨려줄지 기대하면서 책을 주문했더랬다.
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!!
어디가서 이렇게 귀중한 동기부여 강의를 들을 수있을까
팀 페리스의 팟캐스트에 나온 사람들의 귀한 얘기들을 모아놓은 책이다. 이런 내용은 용기 잃은 사람에게 새로운 희망을 팍팍 불어넣어준다.
사실 '당신도 할 수 있다'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. 그런데 삶의 활력을 잃어 갈 때 가끔씩 들춰보면 좋다는 생각을 요즘 하고있다.
감사한 일들을 적는 것에 익숙해진 나를 발견하면서 어쩌면 이런 동기부여는 꼭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하고있다.
서평을 읽어보면 호불호가 갈린다. 도움이 되냐 안되냐,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그 사람이 결정하는거지만 나에게 맞는 것을 쏙 뽑아서 파헤치고 공부 연구해서 내것으로 체화한다면 진짜 귀중한 보석을 얻을것이다.
나는 이 책의 내용을 열심히 공부했다. 어떤 책 보다 밑줄이 많고 메모도 하고 그런 과정에서 생각할거리도 많이 던져주었다. 내 삶에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중요한 힌트도 던져주었다.
내가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가 되는 삶을 살고싶다고 결심했을 때 하기로 한 것이 글쓰기이다. 콘텐츠를 생산하려면 글쓰기가 기본인것이다.
<타이탄의 도구들>은 글쓰기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게 해 준 고마운 책이다.
대단한 사람들이 이렇게 쓰기를 외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했다. 글에는 힘이 있다.
나의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이제 글쓰기는 필수인 시대이다. 세상에 못 읽을 책 없듯이 못 써나갈 글도 없다. 이렇게 쉽게 생각하기로 했다.
글쓰기 관련 밑줄은 아래 발췌 내용에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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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 내용 일부 발췌
한두 개의 강점을 극대화하면 모두가 타이탄이 될 수 있다. -41
특히 젊은 독자들은 목표가 생겼다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. 인생을 걸고 뭔가를 해보겠다는 목표가 있다면, 그걸 이루기 위해 10년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면, 즉각 스스로에게 다음의 질문을 던져야 한다.'왜 6개월 안에 그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가?'-43
인생을 걸 만한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,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은 타인이 절대 대체 할 수 없는 나만의 사명을 찾는 것이다. -46
아이디어는 무조건 많아야 하고, 아이디어의 실행 플랜은 무조건 간단해야 한다.
많은 걸 떠올리고 많은 걸 버려라. -53
엄청난 것을 만들려면 아주 작게 시작하라.
'내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작은 족적은 뭘까?'
'내가 시간을 들일 가치가 있는 가장 소소한 프로젝트는?'
'내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장 소규모 집단은 어디에 있을까?'
작은 것은 달성하기가 쉽기 때문이다. -58
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.
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글을 명확하게 쓸 줄 아느냐다.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.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.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. -92
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.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. 그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. -116
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.
그저 다른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는 도움을 자발적으로 제공하라. 다른 이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'캔버스'를 마련해주라는 뜻이다. 내 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길을 열어주는 것이 곧 나를 위한 길을 만들어가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.-143
쓰고, 쓰고, 쓰고, 또 써라
글은 화려하기보다는 솔직해야한다.
매일 허접하게라도 두 장씩 써라.-149
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라.-153
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,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.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, 즉 다양한 '가능성'이다. -177
나는 생각을 얻기 위해 글을 쓴다. 글을 쓰다 보면 아이디어가 나온다. 아이디어에서 글이 출발한다고 생각하지만, 아니다. -228
모든 것을 기록하라,
시간은 빠르게 사라지고 모든 일은 구름처럼 흘러간다. 그 찰나의 순간들 속에 우리가 얻어야 할 인생의 영감과 힌트, 단서들이 담겨있다. 이것들을 놓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'기록'이다. -246
1000명의 진정한 팬
어떤 훌륭한 제품도, 어떤 탁월한 서비스도, 최고의 걸작도 그것을 널리 퍼뜨릴 2000명이 없으면 세상에 알려지지 못한다. -256
무엇을 하든, 진짜 모습으로 하라
사람들은 진정한 것, 날 것, 솔직한 것에 굶주려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. 진실한 모습을 보이면 누군가는 반드시 받아준다는 것을 알고 나자 인생이 또 한 번 바뀌었다. -267
난 최악의 상황에서도 좋은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.
상황이 나빠져도 당황하지 마라. 좌절도 하지마라. 그저 상황을 바라보면서 '좋아!'라고 말하라. -277
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. 좌절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니까요.
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. '조급함' 때문이죠. -3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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